[날씨] 수도권 외 전국에 ‘가을비’…이번 주말 첫 한파특보 예상


[아이뉴스24 이정민 기자] 15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수도권을 제외한 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또한 이번 주말 올가을 첫 한파특보가 예상된다.

14일 기상청은 금요일인 15일 수도권을 제외한 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사진=기상청]

비는 오전 강원 영동에서 시작해 오후에는 경북 동해안으로 확산하겠다. 충청과 전라, 경북 내륙과 경남은 오후부터, 제주는 밤부터 비 소식이 있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 경북 동해안, 울릉도·독도 10∼40㎜, 강원 영서, 충청권, 남부지방과 제주도 5∼20㎜다.

아침 최저기온은 14∼19도로 예보됐으며, 낮 최고기온은 서울 23도, 광주 22도, 대구 23도 등 18∼25도 분포를 나타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남부 내륙에는 아침까지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서해 중부 해상은 밤부터 바람이 강하게 불고 높은 파도가 일 것으로 예보돼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조심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5m, 서해 0.5∼3.0m, 남해 0.5∼2.5m로 예상된다.

토요일인 16일 오전 수도권을 뺀 전국에 비가 오고, 이어 오후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분 뒤 일요일인 17일 하늘은 개겠으나 기온이 뚝 떨어지겠다.

16일 아침 최저기온은 13~18도, 낮 최고기온은 15~20도로 예상됐다. 17일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각각 1~8도와 11~21도로 전망됐다.

기상청은 17일 아침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한파특보가 내려질 수 있다고 밝혔다. 한파특보가 내려진다면 올가을 처음이다.

/이정민 기자(jungmin7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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