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새로운 확장형 카플레이 개발 추진


아이폰으로 차량 에어컨·좌석·라디오 등 조작…미래형 차량 제어 시스템 구축

[아이뉴스24 안희권 기자] 애플이 자동차 제조사와 손잡고 아이폰 카플레이로 자동차 핵심 기능까지 손쉽게 제어할 수 있도록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맥루머스 등의 주요외신들에 따르면 애플은 차량의 핵심 기능을 카플레이로 손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개발하는 프로젝트를 '아이언하트'라는 이름으로 진행하고 있다.

애플 카플레이는 지난 2015년에 공개된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모바일앱을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서도 조작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목을 받았다. 다만 애플 카플레이는 조작할 수 있는 기능이 모바일앱에 국한되어 있다.

애플이 새로운 확장형 카플레이 플랫폼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사진=애플]

애플은 이번에 에어컨과 좌석 조작, 차량용 스피커 조정 등과 같은 자동차의 핵심 기능을 카플레이로 손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추가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아이언하트 프로젝트는 기존 카플레이를 좀더 확장한 플랫폼이다. 사용자는 아이폰으로 차량의 핵심 기능에 접속할 수 있고 센서나 차량 주요 설정도 손쉽게 변경할 수 있다.

애플은 여러 다른 종류의 차량 정보 화면을 향후 애플 카플레이용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 차량 정보에는 차량 안팎의 온도와 좌석, 팔걸이, 스피커 등의 각종 정보를 담고 있다. 애플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카플레이를 한층 세련되고 확장된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안희권 기자(argon@inews24.com)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