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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알뜰모바일, 자급제족 공략…'자급제폰케어' 요금제 출시


자급제폰 전용 '자급제폰케어' 요금제 2종 출시…데이터 무제한에 보험 혜택까지

[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U+알뜰모바일이 아이폰13 출시에 맞춰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에 보험 혜택을 더한 '자급제폰케어' 요금제 2종 등을 출시했다.

'U+알뜰모바일'은 자급제폰 이용자 겨냥 보험 혜택이 결합된 '자급제폰 전용 요금제'를 선보인다 [사진=미디어로그]
'U+알뜰모바일'은 자급제폰 이용자 겨냥 보험 혜택이 결합된 '자급제폰 전용 요금제'를 선보인다 [사진=미디어로그]

미디어로그(대표 남승한) 알뜰폰 'U+알뜰모바일'은 자급제폰 이용자 겨냥 보험 혜택이 결합된 '자급제폰 전용 요금제'를 선보인다고 7일 발표했다.

'자급제폰케어' 요금제는 아이폰이 파손됐을 경우 수리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파손보험 혜택을 24개월간 지원하고, 추가로 보험 수리비 청구 시 발생되는 자기부담금을 U+알뜰모바일 포인트로 돌려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이폰 주 이용층인 20~30대가 데이터 사용량이 많은 것을 고려해, 걱정 없이 쓸 수 있는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 ▲ 자급제폰케어 프리덤 ▲ 자급제폰케어 7GB+ 등 2종을 적용했다.

회사는 자급제 아이폰 이용자를 위해 휴대폰 분실·파손 보험을 6개월간 지원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자급제폰케어' 요금제가 아니더라도 U+알뜰모바일 유심 요금제와 자급제 아이폰 조합으로 이용하는 경우, 분실과 파손 사고를 모두 보장하는 종합형, 파손 사고를 보장하는 파손형 구분 없이 6개월간 보험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U+알뜰모바일은 사용하던 휴대폰을 안심하고 판매할 수 있도록 '중고 디바이스 안심 보상 서비스'를 시행한다.

'중고 디바이스 안심 보상 서비스'는 삼성, 애플, LG 등 3사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하며, 전문 평가 업체에 의해 단말기의 모델,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보상액을 책정한다.

가령, 아이폰11 PRO MAX 512GB 모델을 중고 디바이스 안심 보상 서비스를 통해 판매할 경우, 최대 75만2천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조용민 미디어로그 MNVO 사업담당은 "최근 자급제폰과 알뜰폰을 결합하는 이용자가 급증하는 것을 고려해 이번 아이폰13 출시에 맞춰 신규 요금제, 전용 보험 상품 출시 및 풍성한 사은품 등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수요에 민감하게 반응해 꼭 필요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혜리 기자(chew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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