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준호 기자]김순호 전라남도 구례군수는 지난 5일 실과장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문화와 관광의 도시 구례의 이름에 걸맞은 군정활동 추진을 강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서 김 군수는 안전한 판소리 고수 대회 추진, 특색있는 섬진강변 야생갓꽃 단지 확대 조성등을 점검했다.
김 구례군수는 "송만갑 판소리 대회를 진행하면서 방역수칙에 어긋남이 없도록 철저히 하라"며 지시하고, "야생갓꽃을 섬진강변 양쪽으로 식재해 관광지 활성화에 심혈을 기울여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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