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KCON:TACT(이하 케이콘택트)'의 다섯 번째 시즌 'KCON:TACT HI 5(이하 케이콘택트 하이 파이브)'가 전세계 최대 K-컬처 페스티벌로 축제를 이어가며 클라이맥스를 향해가고 있다.
'케이콘택트 하이 파이브'의 무대는 오는 26일까지 이어진다. 24일에는 에이티즈, 싸이퍼, 마마무, WOODZ가, 25일에는 비투비, JO1, 김재환, 퍼플키스, TO1이, 마지막 날인 26일에는 INI, ITZY, 온앤오프, 비, T1419, 더보이즈의 무대가 펼쳐진다.
!['케이콘택트 하이파이브' 스틸컷 [사진=mnet]](https://image.inews24.com/v1/41383238850c64.jpg)
특히 25일에는 K-POP에 이어 K-댄스 열풍을 불러 일으킨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스페셜 스테이지도 예고돼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여덟 크루가 모두 출연해, 첫 탈락 미션인 'K-POP 4대 천왕'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KCON:TACT HI 5'는 국내에선 티빙을 통해, 필리핀에선 Smart gigaplay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 해외 팬들은 KCON official과 Mnet K-POP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고, 일본은 추가로 티켓피아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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