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우는 여자친구들 대신해 싸우다 흉기 휘둘러 상해 입힌 40대 구속


[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여자친구를 대신해 싸우다가 흉기를 휘둘러 상대 남성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 40대 남성이 구속됐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용찬 서울북부지법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살인미수 혐의를 받고 있는 40대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후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흉기 범죄 이미지 [사진=뉴시스]

A씨는 지난 21일 새벽 서울 중랑구 한 거리에서 다른 40대 남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옆구리와 허벅지 등 8곳에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두 남성은 자신들의 여자친구가 전화로 싸우는 모습을 보다가 대신 직접 싸우기 위해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미리 준비한 흉기로 B씨를 수차례 찔렀지만 B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상연 기자(hhch111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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