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영애 기자]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정책을 한곳에서 볼 수 있는 ‘광주복지플랫폼’이 내달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가동된다.
광주광역시는 16일 오전 시청 세미나실에서 김종효 행정부시장, 복지 현장 활동가,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 복지플랫폼 구축 용역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광주복지플랫폼 홈페이지는 ▲중앙정부와 지자체, 민간복지시설의 복지사업 맞춤 검색 ▲지도 위치기반의 사회복지시설 검색 ▲복지관련 새소식 ▲복지 빅데이터분석 및 복지통계 ▲복지 일자리 정보 등으로 구성됐다.
광주복지플랫폼은 광주형 복지모델 구축의 일환으로, 복지 수요자를 위한 다양한 복지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달주 시 복지건강국장은 “시민이 쉽고 편리하게 정보를 찾아볼 수 있도록 수요자 중심의 복지플랫폼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광주=장영애 기자(jangrlov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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