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24, 토스와 온라인 사업자 대상 금융서비스 개발한다


서비스 지원 업무협약 체결…신규 금융상품 출시 등 모색

[아이뉴스24 신지훈 기자] 카페24가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와 함께 금융·결제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카페24와 토스가 온라인 사업자를 대상으로 금융·결제 서비스 지원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재석 카페24 대표(왼쪽)와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카페24]

카페24는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와 온라인 사업자를 대상으로 금융·결제 서비스 지원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카페24 플랫폼 내 온라인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대출 등 신규 금융상품 개발 ▲온라인 사업자를 위한 손쉽고 편리한 결제서비스(PG) 및 간편계약 시스템 구축 ▲신규 고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진행 등 부문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또 온라인 창업 활성화를 위한 플랫폼 간 연동에도 협력한다. 온라인 쇼핑몰 구축에 관심 있는 누구나 토스 앱을 통해 카페24 플랫폼을 쉽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재석 카페24 대표는 "이번 협력으로 카페24 플랫폼의 금융·결제 부문 서비스를 고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온라인 사업자의 비즈니스를 돕기 위해 다양한 기업과 협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카페24는 온라인 사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결제·금융 분야 파트너와 협력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KB국민은행과 협력해 무담보 금융 서비스인 '매출더하기론'을 선보였고, 8월에는 글로벌 대형 결제대행(PG)사 페이팔, 엑심베이와 '글로벌 커머스 진출과 매출 확장 전략'을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했다.

카페24와 토스는 이번 협약으로 온라인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대출 등 신규 금융상품을 개발하고 플랫폼 간 연동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양사는 방역 당국의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이번 협약식을 진행했다.(왼쪽부터) 홍민택 토스뱅크 대표, 조병익 토스인슈어런스 대표, 이재석 카페24 대표,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 김민표 토스페이먼츠 대표. [사진=카페24]

/신지훈 기자(gamja@inews24.com)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