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의 '하스스톤' 최강자를 가리는 e스포츠 대회 '하스스톤 코리아 오픈'이 6일부터 14일까지 본선 일정에 돌입한다.
본선에 진출한 16명의 선수들은 총상금 2천만원과 우승자에게만 주어지는 '하스스톤 마스터즈 투어 언더시티' 출전 자격을 두고 치열한 결전을 벌인다.
하스스톤 코리아 오픈 본선 16강 경기는 4명씩 4개 그룹으로 나뉘어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후 각 그룹의 승자들은 9월 넷째 주로 예정된 8강 및 10월 첫주 4강, 결승을 치를 예정이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하스스톤 코리아 오픈 16강 및 8강 경기는 기간 내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에 공식 트위치 채널과 하스스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전 경기 생중계된다. 최광원 캐스터와 남상수, 정한슬 해설이 중계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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