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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텀 굿즈 시대 연다…’웹2피’ 9월 1일 론칭


콘텐츠와 커머스 결합한 유통 활로 개척

[아이뉴스24 김문기 기자] 웹2피가 대량 생산에서 커스텀 굿즈로 콘텐츠와 커머스를 결합한 유통 활로를 개척한다.

웹2피 예시 상품 [사진=웹2피]
웹2피 예시 상품 [사진=웹2피]

웹2피는 오는 9월 1일 글로벌 또는 한류 스타와 스포츠 스타, 캐릭터 등 대중에게 인지도가 높은 이미지 콘텐츠를 상품화해 마이스타-굿즈 플랫폼 내에서 주문제작(POD) 방식으로 제품을 판매하는 유통 브랜드 ‘웹2피’를 론칭한다고 30일 발표했다.

플랫폼 내에서 고객이 원하는 콘텐츠를 쇼핑한 후 그 콘텐츠를 자체 개발한 디자인 스튜디오의 다양한 툴을 이용해 디자인한 제품을 주문할 수 있는 방식이다.

엔터테인먼트 회사나 스포츠 구단들이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스타들의 이미지는 활용도가 떨어지거나 사장될 수 있었으나 이런 이미지를 활용해 리스크 제로의 수익 모델이 될 수 있다는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고객사가 원하면 콘텐츠 제공만 하는 것이 아니라 플랫폼을 고객사에서 자체운용할 수 있도록 무료로 구축해줘 콘텐츠 제공에 따른 수익을 창출해 준다고 덧붙였다.

웹2피는 “‘스탠다드 코리아’라는 한류문화를 등에 업고 각 나라 스타들의 콘텐츠를 상품화해 3분기 중 해외 진출 계획이 수립되면 연내 아시아권을 시작으로 전 세계 3억명 이상의 회원을 목표로 세계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웹2피는 론칭 기념으로 9월 한달간 가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현금처럼 사용가능한 포인트 충전, 디자인 콘테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문기 기자(mo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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