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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머니·모토브·티오21콤즈, 택시 부가사업 공동 추진 업무협약 체결


택시 기반 IoT 서비스 중심으로 상호 협력키로

[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티머니는 모빌리티 미디어 플랫폼 기업 '모토브', 무선통신기술 솔루션 기업 '티오21콤즈'와 손잡고 '택시 부가사업 공동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각 사는 택시에 다양한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해 다양한 택시 부가 사업을 공동 추진하고, 택시 승객 편의 증대를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티머니는 택시 교통 결제 및 정산은 물론 택시 호출앱인 '티머니 온다'를 그간 운영해 왔다. 여기에 모토브가 선보이는 택시 상단 미디어 플랫폼, 티오21콤즈가 운영 중인 택시 내부 승객용 미디어 플랫폼(TAVA)이 결합된다.

김태극 티머니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협약은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기 위한 택시 IoT 사업을 위한 첫발"이라며 "IoT와 결합한 택시 특화 모빌리티 서비스를 개발해 고객에게는 더 좋은 서비스를, 택시업계에는 새로운 수익창출 모델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선훈 기자(kre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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