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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오디오 콘텐츠 '멜론 스테이션' 누적 스트리밍 4천만 돌파"


킬러 콘텐츠로 두각

[아이뉴스24 장가람 기자]음원플랫폼에서 오리지널 오디오 콘텐츠가 '킬러 콘텐츠'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멜론의 오리지널 오디오 콘텐츠가 누적 스트리밍 4천만을 돌파했다. 사진은 멜론의 오리지널 오디오 콘텐츠 리스트. [사진=멜론]
멜론의 오리지널 오디오 콘텐츠가 누적 스트리밍 4천만을 돌파했다. 사진은 멜론의 오리지널 오디오 콘텐츠 리스트. [사진=멜론]

멜론은 지난해 6월 론칭한 오리지널 오디오 콘텐츠 서비스 '멜론 스테이션'이 지난 7월까지 누적 스트리밍 4천만회를 돌파했다고 30일 발표했다.

멜론 스테이션은 다양한 문화산업 분야와 장르를 음악으로 연결하고, 언제 어디서나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광고 없이 들을 수 있는 오디오 콘텐츠를 지향한다. 뮤직토크쇼를 비롯한 다양한 포맷의 오디오형 프로그램을 통해 폭넓은 장르의 음악 소개 및 테마별 음악 이야기 등 정보를 전달한다. 최근에는 새로운 음원 및 음반으로 컴백한 가수들이 팬들에게 결과물을 소개하며 소통 중이다.

지금까지 20개의 프로그램이 총 650여회의 방송을 진행했다. 누적 스트리밍 횟수가 가장 높은 프로그램 TOP5는 ▲인기 키즈 캐릭터 뽀로로가 동요와 이야기를 들려주는 '뽀로로의 뽈륨을 높여요', ▲박선영 아나운서가 영화음악을 중심으로 진행하는 '영화& 박선영입니다' ▲빅히트뮤직 소속 뮤지션들이 출연하는 '빅히트 뮤직 레코드' ▲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의 일상과 그 속에 담긴 음악에 대한 이야기 '오늘음악' ▲SM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이 출연하는 '에스밍' 순이다.

이 밖에도 멜론 스테이션은 인디부터 아이돌, 해외 아티스트에 이르기까지 이용자의 다양한 음악적 취향과 니즈를 고려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멜론 관계자는 “멜론 스테이션은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 및 화제의 셀럽 출연과 3천300만 회원이 이용하는 국내 최고 뮤직플랫폼을 통한 선곡을 통해 높은 호응을 얻는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음악팬들의 니즈를 200% 충족시키는 오리지널 오디오 콘텐츠들을 선보임과 동시에 인기 프로그램은 동영상 콘텐츠로까지 확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장가람 기자(ja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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