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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청,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광역시 북구청 26일 오전 등교 시간에 칠성초등학교 인근에서 초등학교 2학기 개학을 맞아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북부경찰서와 합동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5월 11일부터 도로교통법 시행령 개정으로 어린이보호구역 주·정차 위반 과태료가 일반도로의 3배로 상향됨과 스쿨존 제한속도 준수, 어린이 교통안전 수칙 준수 등을 홍보 물품 및 홍보 전단지 배포를 통해 학부모 및 지역 주민에게 홍보했다.

대구 북구청이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북부경찰서와 합동으로 26일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북구청]
대구 북구청이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북부경찰서와 합동으로 26일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북구청]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더욱 커지길 바란다"면서 "어린이 보호구역 내 CCTV 설치 및 교통안전 시설 보강 등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적극적으로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남=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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