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간편 결제 서비스 '토스' 개발사인 비바리퍼블리카가 신규 본인확인기관으로 지정됐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한상혁)은 제36차 위원회를 열고 비바리퍼블리카를 본인확인기관으로 조건부 지정한다고 25일 발표했다.
방통위는 지난 6월 9일 신청한 기관 주식회사 비바리퍼블리카와 주식회사 국민은행을 대상으로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92개 항목에 대해 심사한 결과에 따라, 비바리퍼블리카는 부적합 항목이 없어 12개 개선필요사항의 개선 완료를 조건으로 본인확인기관으로 지정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국민은행은 2개 항목이 부적합 항목으로 평가돼 본인확인기관으로 지정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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