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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8개 전문스튜디오 구축...콘솔사업 진출


 

게임업체 웹젠(대표 김남주)이 연구개발(R&D) 센터의 본격적인 가동과 함께 8개 전문 스튜디오의 구축으로 게임 및 기술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또 세계 게임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는 콘솔 플랫폼으로 진출도 모색할 예정이다.

웹젠은 15일 새로운 기업통합이미지(CI) 발표 기념행사에서 이와 같이 발표하고, 향후 비전과 게임 라인업을 공개했다.

웹젠은 '뮤' 이후의 주력 차기작으로 '썬'을 비롯해 '헉슬리', '파르페 스테이션', '위키', '일기당천' 등 자체 제작중인 5개의 게임을 공개하고, 각 게임의 특징 및 향후 서비스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웹젠의 김남주 대표는 "2004년이 내실을 다지는 준비기간이었다면, 2005년은 웹젠이 본격적으로 도약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신중하게 준비해온 만큼 가시적인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권해주기자 postma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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