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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광주디자인비엔날레 9월 1일 개막


[아이뉴스24 장영애 기자]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 제9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9월 1일 개막된다.

1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9월 1일 개막을 시작으로 10월 31일까지 61일간 광주비엔날레전시관 등 광주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5개 본 전시(주제관‧국제관‧AI관‧체험관‧지역산업관)와 특별전(1개), 기념전(2개), 국제학술행사, 온라인마켓, 체험프로그램 및 이벤트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된다.

광주광역시 전경[사진=광주시]

올해 광주디자인비엔날레의 주제는 4차산업혁명을 주도하고 있는 인공지능 중심도시 광주에 걸맞게 ‘디-레볼루션(d-Revolution)’을 선정했다.

김현선 총감독은 “디자인을 통해 과거-현재와의 대화, 미래의 지평을 넓히고, 변화와 다름을 포용하는 시대정신을 담고자한다”고 강조했다.

손경종 시 인공지능산업국장은 “AI(인공지능)관과 지역산업관은 광주라는 지역의 속성과 축적된 역사적 배경 등을 인공지능의 비전 위에서 제시함으로써 광주의 정신성을 나타내고자 했다”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광주=장영애 기자(jangrlov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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