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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내 휴가 불쾌? 尹 캠프에 감정조절 안 되는 분 있는 듯"


윤석열 전 검찰총장(왼쪽)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25일 서울 광진구 한 치킨집에서 회동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윤석열 전 검찰총장(왼쪽)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25일 서울 광진구 한 치킨집에서 회동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 대표는 2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휴가 잘 다녀오겠다"고 말한 뒤, 윤 전 총장의 입당 여부에 대한 기사를 첨부하며 이 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이미 몇 주 전에 정한 일정으로 당 대표가 휴가 가는데 불쾌하다는 메시지 들으면 당 대표가 불쾌해야 한다"며 "윤 총장과 저는 만날 때마다 이견 없이 대화가 잘 되는데 캠프에서 익명 인터뷰로 장난치는 거 벌써부터 재미 붙이면 안 된다"고 경고했다.

앞서 이 대표는 다음달 9일부터 13일까지 여름 휴가를 떠나며, 경북 상주에서 개인택시 양수양도교육을 받을 예정이라고 알렸다.

/유지희 기자(yj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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