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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림, 국내외서 177억원 규모 설계·CM 수주 연이어 쾌거


개발사업, 공적개발원조(ODA), 병원 등 다양한 부문서 경쟁력 입증

희림 CI. [사진=희림]
희림 CI. [사진=희림]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글로벌 건축설계 및 CM·감리업체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희림)가 국내외 다양한 분야 수주에 연이어 성공했다.

희림은 최근 개발사업, 공적개발원조(ODA), 병원 등 약 177억원 규모의 설계·CM(건설사업관리)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프로젝트는 ▲서울 마곡지구 CP4구역 개발사업 CM 및 감리용역 ▲동남아시아지역 CM용역 ▲춘천 근화동 생활숙박시설 설계용역 ▲광양 황금동 황금지구 공동주택 신축공사 감리용역 ▲베트남 108 국방부 중앙병원 감염동 전문병원과 A11동 설계용역 등이다.

서울 마곡지구 CP4구역 개발사업은 강서구 마곡동 특별계획구역 업무용지 CP4블록에 업무와 판매, 숙박시설(호텔)을 조성하는 공사다.

동남아시아지역 CM용역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에서 주관하는 ODA사업으로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동티모르 등 동남아지역에서 추진되는 개별 건설사업의 관리업무를 수행하는 프로젝트이다.

춘천 근화동 생활숙박시설 신축공사는 지하 5층~지상 35층 이상 규모의 생활숙박시설을 짓는 프로젝트다. 광양 황금동 황금지구 공동주택 신축공사는 700여 세대 규모의 아파트단지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이외에 베트남 108 국방부 중앙병원 프로젝트는 희림이 설계한 베트남 108 국방부 중앙병원 본병원 부지에 지하 1층~지상 7층 규모의 2개 동을 신축하는 공사다.

한편, 설계와 CM을 동시에 수행하는 희림의 'DCM(Design Construction Management) 서비스'는 품질과 시공성 향상, 원가절감, 프로젝트 관리 효율성 극대화 등을 통해 국내외 발주처로부터 호평받고 있다.

/김서온 기자(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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