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문화관광재단, 영덕 썸머&뮤직 페스티벌 개최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재)영덕문화관광재단(이사장 이희진)은 '제6회 영덕 썸머&뮤직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내달 13일, 14일 양일간 열리는 이번 '영덕 썸머&뮤직 페스티벌'은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예주문화예술회관 콘서트장과 유튜브를 통한 이원 생중계로 준비해 영덕군민뿐 아니라 대한민국 전 국민이 함께 관람할 수 있다.

페스티벌은 양일간 '영덕 어게인'과 '트롯 영덕 열전' 두 가지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13일은 JTBC 싱어게인 가수 정홍일, 이무진, 소정, 최예근, 김준휘가 출연하는 '영덕 어게인' 콘서트로 준비를 했다.

14일은 미스&미스터트롯 출신의 가수 남승민, 박군, 신미래, 류지광이 출연하는 '트롯 영덕 열전'이 펼쳐진다.

예주문화예술회관 콘서트 입장권은 예주문화예술회관 멤버십 회원에게 우선 배부된다.

잔여석은 예주문화회관 네이버 밴드를 통해 이틀을 각각 신청받아 그중에서 200명을 추첨해 1인 2매의 입장권을 배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