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 과학인재 양성 위해 수학역량 강화 지원"


과기정통부, 미래인재특위 개최

[아이뉴스24 최상국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9일 제9회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회의 미래인재특별위원회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세종청사에서 개최하고 '초·중등 수학 역량강화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과기정통부는 "과학기술 발전과 사회혁신에 있어 수학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그동안 법제도 정비 및 범부처 중장기계획을 마련해 추진해 왔으나 미흡한 점이 있었다. 이 날 회의에서는 '창의력과 잠재력 극대화를 통해 깊이있는 사고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미래 수학 인재 양성'을 위한 초·중등 수학역량 강화 지원방안’이 집중 논의됐다고 밝혔다.

▲이공계 진로 희망학생을 위한 고교-대학-진로연계 강화 ▲수학영재 양성체계 혁신 ▲학교안팎 인프라를 활용한 수학 대중화 생태계 조성 ▲수학인재양성연구센터 및 국립수학관 신설 등 수학역량강화 지원기반 구축 등 4대 전략과 이에 따른 다양한 세부방안들이 제시됐다.

특히 이공계 진로 희망학생 대상 심화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과기전문가와 연계한 온라인 명품 수학·과학 강의, 고교학점제 대비 수학 관련 선택과목 교과서 개발 지원, 실생활과 연계된 이해하기 쉬운 수학용어 사용, 수학+X 융합 콘텐츠 개발, 학교밖 스마트 수·과학실 구축 및 온라인 가상실험 SW개발 등이 세부과제로 논의됐다.

이 날 위원회에서는 이 밖에 과기정통부가 올해 하반기 시행할 이공계 대학원총조사 추진방향도 논의됐다.

이경수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현재는 과학기술혁신이 어느 때보다도 중시되는 글로벌 기술패권경쟁 시대”임을 강조하며, “우리나라가 향후 국제사회에서 과학기술혁신의 선도국 위치에 설 수 있도록 미래인재특위 활동을 통해 과학기술 인재 양성과 확보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6월 29일 제9회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회의 미래인재특별위원회를 세종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회의 시작전 제2기 민간위원들이 위촉장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과기정통부]

미래인재특위는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산하 과학기술 인재 정책 분야 범부처 종합조정기구로 위원장(이경수 과기정통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 및 관계부처(과기정통부,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정부위원 5명과 민간위원장(이준호 서울대학교 자연대학장)을 비롯한 민간위원 19명 등 총 25명으로 구성돼 있다.

/최상국 기자(skcho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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