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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쓰임, 북유럽 명품 브랜드 '마리아꾸르끼 리빙' 독점계약


전세계 35개국에 브랜드 등록…"유명인사들에게 인기"

마리아꾸르끼 리빙 제품 모습 [사진=생활의쓰임]
마리아꾸르끼 리빙 제품 모습 [사진=생활의쓰임]

[아이뉴스24 김승권 기자] 생활의쓰임이 북유럽명품 브랜드 '마리아꾸르끼 리빙'과 독점계약을 통해 제품 알리기에 나선다.

생활의쓰임은 국내를 넘어 k-리빙으로 도약하고자 글로벌 명품 브랜드 마리아 꾸르끼와 리빙 독점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생활의쓰임은 높은 품질과 중간 마진 없는 합리적 가격으로 깊은 사랑을 받는 리빙 브랜드 '쓰임'의 모기업이다.

마리아꾸르끼는 1939년 핀란드 서부 칼렐리아 태생으로 자연에서 받은 영감으로 디자인하는 북 유럽 명품 브랜드 디자이너다. 해당 디자이너가 만든 이 브랜드는 전세계 35개국에 브랜드로 등록되어 있으며, 유명인사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로 알려졌다.

생활의쓰임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브랜드 '마리아꾸르끼 리빙'은 K 리빙을 세계화하기 위한 첫 행보이며, 런칭 전부터 입소문 나기 시작해 많은 셀럽들의 관심과 이목을 끌고 있다.

생활의쓰임이 브랜드 '쓰임'에 이어 새롭게 런칭한 프리미엄 브랜드 '마리아꾸르끼 리빙'은 핀란드의 풍경에서 영감을 받아 표현된다. 북유럽을 대표하는 가장 친화적이면서도 가장 현대적인 나라 핀란드, 그 오랜 역사의 브랜드 헤리티지를 강조하기 위해 신비롭고 아름다운 자연의 텍스처가 살아 있는 플로워 패턴과 심볼 컬러 블루의 클래식함이 조우한 제품들로 재해석 한다.

어쩌다마주친에서 마리아꾸르끼리빙 제품을 윤보미 씨가 들고 있는 모습 [사진=생활의쓰임]
어쩌다마주친에서 마리아꾸르끼리빙 제품을 윤보미 씨가 들고 있는 모습 [사진=생활의쓰임]

작년 10월에 선보인 첫 번째 시리즈 ▲휘빈카 ▲키엘로가 출시 직후 대중들에게 폭발적인 사랑을 받으며 '마리아꾸르끼'는 대중들의 니즈에 맞는 라이프스타일 방향성을 제시했다. 그중에서도 '키엘로' 시리즈는 출시 직후 생활의쓰임 자사몰에서 완판이 되는 등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또한 올 4월 초 '마리아꾸르끼'의 44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1976 시리즈는 수채화 느낌을 담은 핀란드의 꽃을 메인으로 디자인된 프리미엄 시리즈로 여러 드라마, 영화 등 미디어에서 섭외 문의를 받고 있다. 최근 MBC NET '어쩌다 마주친 2'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MC 윤보미(에이핑크), 의진(빅플로)의 취향저격 감성식기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단숨에 끌었다.

여러 미디어 및 SNS 상에서 인플루언서들에게 이미 입소문이 난 '마리아꾸르끼 리빙'은 정식 라이센스를 확보하며 핀란드 백화점에 곧 입점할 계획이다. 향후 한국, 중국, 일본, 핀란드 그리고 미국에 테이블웨어를 기반으로 유통망 확장 및 진출 계획에 있다. 또한 하반기에는 세라믹 테이 블웨어 외 글라스 시리즈 등 다양한 신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생활의쓰임 관계자는 "제조부터 유통까지 직접 시행을 통해 높은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쓰임'과 새로이 선보이는 프리미엄 브랜드 '마리아꾸르끼 리빙'을 발판으로 글로벌 기업으로서 k-리빙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권 기자(peac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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