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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호, 한예슬 탈세 의혹 제기


배우 한예슬 [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배우 한예슬 [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아이뉴스24 조경이 기자] 유튜버 김용호가 한예슬의 탈세 의혹을 제기했다.

20일 김용호는 유튜브 채널 '김용호연예부장'을 통해 '한예슬이 키우는 제비의 정체'라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김용호는 한예슬이 자신의 차라고 주장한 람보르기니에 대해 '논어스'라는 법인 명의의 차량이라고 주장했다. 김용호는 "그 법인에 류성재를 직원으로 등록해서 작년부터 월급을 주고 있었다"면서 "지금 개인법인 운영도 남자친구 월급 주는 것도 탈세의 문제가 있다"며 국세청에 신고하겠다고 전했다.

김용호는 "류성재가 한예슬 전에 만났던 여자친구가 황하나라는 제보가 왔다. 이렇게 되면 연결이 된다. 황하나, 류성재, 버닝썬"이라며 "황하나가 감옥에 간 후 류성재가 한예슬과 사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버닝썬' 이문호 대표가 차명으로 '무인'하고 '플러스82'를 운영하고 있다는 제보들이 있다"며 "옛날 버닝썬 멤버들이 다시 뭉쳐서 영업을 하고 있다"며 강남경찰서에 수사를 촉구했다.

이후 한예슬은 SNS에 "저도 재미나는 이야기 잘 들었다"며 ”유치하고 수준 떨어져서 말잇못"이라며 라이브 방송을 본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유튜버 김용호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한예슬의 10살 연하 남자친구를 향한 의혹부터 버닝썬 마약 여배우설, 과거 미국에서의 행적 등 끊임없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한예슬의 소속사는 “한예슬에 대한 모든 허위사실 유포 및 악성댓글에 강경 대응을 진행하고 있다"며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다.

/조경이 기자(rooker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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