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채봉완 기자]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는 17일 영주와 안동 지역의 3대 문화권 조성 현장과 주요 사업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 현지 방문은 문화관광 관련 주요 사업장을 점검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침체된 지역의 관광산업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황병직 도의회 문화환경위원장은 "시·군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대표 사업들에 대해서는 도 차원의 연계사업을 발굴해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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