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성진 기자] 국민의힘 최고위원에 당선된 정미경 의원이 11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제1차 전당대회에서 당선자 수락연설을 하고 있다.
이 후보는 당원 선거인단 투표·국민 여론조사 합산 결과 43.8%로 1위를 차지했다. 나경원 후보는 31%, 주호영 후보는 14%로 나타났다. 최고위원에는 김재원·정미경 전 의원, 초선 배현진·조수진 의원으로 결정됐다. 청년 최고위원으로는 국민의힘 최연소 당협위원장인 90년생 김용태 경기 광명을 당협위원장이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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