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소희 기자]조용복 국회사무차장(왼쪽부터)과 김성환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춘석 국회사무총장, 장혜영 정의당 의원, 유승도 환경공단기후대기본부장이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공공급속충전기 준공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에 증설된 충전소는 본관 옆ㆍ헌정기념관 앞 지상주차장 내 급속충전기 8기와 의원회관 의정관 지하주차장 내 완속충전기 3기로 기존에 설치된 11기를 포함 총 22기의 친환경 전기차 충전소를 설치.운영하게 됐다.
국회는 전기차를 이용하는 국민 누구나 충전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에 설치되는 8기의 급속충전기는 100kW급으로, 기존 50kW급 충전기의 소요 시간 절반 가량을 단축 시킬 수 있다.
/정소희 기자(ss0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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