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이윤지♥정한울, 둘째 돌잡이…"연예계 외가+의료계 친가" 총집합


이윤지♥정한울 부부가 '동상이몽2'에 출연한다. [사진=SBS]
이윤지♥정한울 부부가 '동상이몽2'에 출연한다. [사진=SBS]

[아이뉴스24 조경이 기자] 이윤지 정한울 부부가 둘째 소울이의 돌을 기념해 양가 부모님과 자리를 마련했다.

17일 방송될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선 이윤지 정한울이 스페셜 운명부부로 등장한다. 둘째 소울이의 돌잡이에 배우인 이윤지를 비롯해 '트로트 황제' 박현빈, '노래 강사' 어머니까지 타고난 '흥 DNA'를 보유한 친정 식구들과는 달리, 치과의사 출신 시아버지, 약사 시어머니는 차분하고 조용한 성향으로 극과 극 분위기를 형성했다.

이런 분위기가 계속되자 정한울은 양가 식구들이 모인 자리 한가운데서 그동안 숨겨두었던 춤 실력을 뽐내며 유쾌한 분위기로 이끌었다. 이를 지켜보던 MC들은 "많이 바뀌었다", "정한울 씨도 이제 적응했다"라며 넘치는 끼를 인정했다.

딸 소울이의 돌잡이가 진행되자 이윤지 정한울 부부는 묘한 신경전을 펼쳤다. 배우 이윤지와 의사 정한울은 각자 본인의 직업을 상징하는 마이크와 청진기를 준비한 것. 심지어 정한울은 돌잡이 상에 있는 것들의 위치까지 직접 조율하며 신경 썼다. 과연 딸 소울이는 돌잡이에서 무엇을 잡았을지 기대를 모은다.

3개월 만에 희소식을 전하는 이윤지 정한울 부부의 이야기와 스페셜MC 변우민의 활약은 17일 밤 10시 15분 방송될 '동상이몽2'에서 공개된다.

/조경이 기자(rookeroo@i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이윤지♥정한울, 둘째 돌잡이…"연예계 외가+의료계 친가" 총집합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