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조경이 기자] 경기도 성남의 한 요양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1명이 발생했다.
16일 JTBC는 “지난 8일 환자 1명을 시작으로 약 일주일 간 10명이 더 확진됐다”며 “확진자는 환자 9명과 간호사 1명, 간병인 1명”이라고 보도했다. “이들은 모두 백신을 맞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 병원에선 지난 2월 말부터 환자와 직원들에게 백신을 접종했다”며 “환자들 중 절반 정도만 백신을 맞은 상태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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