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이혁주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는 "찐팬확보 전략으로 선보인 투게더 요금제 결과가 좋게 나오고 있고, 5G 가입자 확보도 진도율이 좋다"며 "올 연말까지 5G 450만명을 기대했는데 그 보다 더 확보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 1분기 순증 가입자는 32만9천여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1%늘었다. 특히 5G 가입자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29.2% 증가하면서, 누적 가입자는 333만5천여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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