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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단톡방' 용준형 "내가 싫다면 보지 마라"


하이라이트 전 멤버 용준형이 근황을 알렸다. [사진=용준형SNS]
하이라이트 전 멤버 용준형이 근황을 알렸다. [사진=용준형SNS]

[아이뉴스24 조경이 기자] 그룹 하이라이트 전 멤버 용준형이 근황을 알렸다.

22일 용준형은 인스타그램에 무표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과 함께 그는 “내가 싫다면 팔로잉을 멈추고 날 보지 마라. 당신의 하루를 아름다운 장면들로 채우길 바란다. 사랑합니다, 사랑합시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해당 멘트는 현재 삭제됐다.

용준형은 지난 2019년 가수 정준영이 단체 채팅방을 통해 불법 촬영물을 유포했을 당시 해당 채팅방에 포함된 멤버임을 인정하고 하이라이트에서 탈퇴했다. 용준형은 "이제껏 보내주신 과분한 사랑에 보답하지 못하고, 이런 일로 믿어준 멤버들과 팬들의 신뢰를 저버리게 돼 죄송하다"고 전했다.

이후 용준형은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으나 복무 중 무릎 부상으로 인해 사회복무요원으로 편입해 지난 2월 26일 제대했다.

/조경이 기자(rooker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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