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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기부' 홍현희♥제이쓴 부부, "어르신 편지에 울뻔"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연탄 1만 2500장을 기부했다.  [사진=제이쓴SNS ]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연탄 1만 2500장을 기부했다. [사진=제이쓴SNS ]

[아이뉴스24 조경이 기자] 연탄을 기부한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감사 편지를 받았다.

제이쓴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부부 좋은 날 꼭 기부하지는 다짐으로 지난 겨울 연탄은행이 어렵다는 소식을 듣고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기부했는데 어르신이 보내주신 편지 때문에 샌드위치 먹다가 울뻔했네. 현희야 우리 더 열심히 살아서 기부 또 열심히 하자"라는 글을 사진과 함께 첨부했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1000만원으로 구매한 연탄 1만 2500장의 연탄이 104가구에 지원되었음을 인증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사진=제이쓴SNS]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1000만원으로 구매한 연탄 1만 2500장의 연탄이 104가구에 지원되었음을 인증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사진=제이쓴SNS]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1000만원으로 구매한 1만 2500장의 연탄이 104가구에 지원되었음을 인증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또한 연탄을 받은 어르신이 부부에게 보내는 감사의 편지도 공개됐다.

/조경이 기자(rooker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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