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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동생' 이지안, 수영복 자태 공개 "볼빨간 사십대"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이병헌 동생 이지안이 근황을 공개했다.

20일 이지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영복 자태를 공개했다. 이어 "벌써 여름이네. 눈앞에 펼쳐진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아름다운 곳에서 뜨거운 태양과 맑은 공기와 향긋한 바람을 만끽하며 행복한 시간 보내는 중. 이게 바로 행복이지. 더이상 바랄 게 뭐가 있나요"라는 글을 올렸다.

또 "여행스타그램. 행복 만끽 중. 힐링타임. 힐링여행. 행복한 뇨자. 부산 기장. 여름이다. 볼빨간 사십대. 파랑파랑해"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지안 SNS
이지안 SNS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지안은 부산의 한 리조트에서 수영복을 입고 햇살을 즐기고 있다. 40대에도 여전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이지안은 지난해 MBN 예능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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