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항암 치료 중인 개그맨 김철민이 근황을 전했다.
19일 자신의 SNS에 “포기하면 다음 기회는 없다. P.s 여러분들의 사랑 너무 고맙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김철민”이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김철민은 2019년 8월 폐암 말기 투병 중이라고 밝혔다. 이후 그는 동물용 구충제인 펜벤다졸을 복용, 호전되는 듯 했지만 지난해 다시 악화돼 안타까움을 안겼다.
현재 그는 8차 항암 치료를 받고 있으며 긍정적인 모습으로 완치를 기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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