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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이현배, 빈소 지키는 이하늘…길·박재진 등 연예계 동료 조문


지난 17일 숨진 故 이현배의 빈소가 꾸려졌다.  [사진=엠넷]
지난 17일 숨진 故 이현배의 빈소가 꾸려졌다. [사진=엠넷]

[아이뉴스24 정명화 기자] DJ DOC 이하늘의 동생이자 그룹 45RPM 멤버인 가수 고(故) 이현배의 빈소가 꾸려졌다.

고 이현배의 빈소는 20일 오전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에 마련됐다.

친형인 이하늘이 상주로 빈소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고 이현배의 마지막을 추모하는 이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45RPM 동료 박재진을 비롯해 힙합가수 길, 소속사 선후배 등이 빈소를 찾아 고인을 추모했다.

고 이현배는 지난 17일 오전 거주 중이던 제주도에서 48세의 나이로 갑작스레 사망했다. 초반 사인은 심장마비로 전해졌으나 친형인 이하늘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부검을 진행했다. 이현배의 사망 이후 이하늘은 이를 추모하는 김창열에게 욕설과 비방을 퍼부었다. 또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제주도 펜션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하던 중 김창열이 인테리어 비용을 지불하지 않아 고 이현배가 생활고를 겪었다고 폭로했다.

이하늘은 동생의 사인을 규명하기 위해 부검을 진행했으나 부검결과 사인은 심장 이상으로 전해졌다. 고 이현배의 발인은 22일 오전 11시에 진행되며 장지는 한남공원이다.

/정명화 기자(som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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