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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소속 골프단 선수들에 자산관리 프로그램 '든든미래 홀인원' 제공


PB·세무 전문가 등이 선수들 자산관리 컨설팅 예정

정원기 하나은행 자산관리사업단장(사진 왼쪽 여섯번째)과 이승민(왼쪽 두번째), 박상현(왼쪽 세번째), 김희준(왼쪽 네번째), 김유빈(왼쪽 다섯번째), 박보겸(왼쪽 일곱번째), 정지유(왼쪽 여덟번째), 함정우(왼쪽 아홉번째) 프로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금융그룹]
정원기 하나은행 자산관리사업단장(사진 왼쪽 여섯번째)과 이승민(왼쪽 두번째), 박상현(왼쪽 세번째), 김희준(왼쪽 네번째), 김유빈(왼쪽 다섯번째), 박보겸(왼쪽 일곱번째), 정지유(왼쪽 여덟번째), 함정우(왼쪽 아홉번째) 프로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금융그룹]

[아이뉴스24 서상혁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소속 골프단에 '든든미래 홀인원' 종합 자산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해, 선수단의 복지와 경기력 향상 도모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든든미래 홀인원'은 고정된 수입과 지출이 없는 프로골프 선수들의 특수성에 따라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매칭 프로그램이다. 하나은행의 프라이빗뱅커, 세무, 부동산, 법률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자산관리 드림팀이 선수 후원이 종료되더라도 지속적인 미래설계·자산관리 컨설팅 서비스를 이어갈 예정이다.

지난 19일에 개최된 '든든미래 홀인원' 프로그램 출범 행사에서 함정우, 이승민, 김유빈, 정지유 프로를 비롯한 하나금융그룹 골프단 선수들은 하나은행 본점 전문가, 프라이빗뱅커와 첫만남을 갖고 구체적인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했다.

지난 2일엔 케이리그 타이틀 스폰서인 하나은행이 한국프로축구연맹과 케이리그 선수들의 안정적인 미래설계와 종합 자산관리를 돕는 '든든미래 어시스트' 프로그램을 출범한 바 있다.

하나은행은 '든든미래' 자산관리 프로그램을 축구·골프 외 타 종목으로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감으로써 스포츠 선수들과의 상생을 도모할 계획이다.

/서상혁 기자(hyu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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