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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러스한 다비드상 느낌"…박해진, 라이브쇼핑 28만명 소통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박해진이 라이브 쇼핑에 깜짝 출연해 28만명과 소통했다.

박해진은 지난 10일 자신이 모델로 활동중인 썬키스트의 라이브 방송에 깜짝 게스트로 참여했다.

박해진 [사진=마운틴무브먼트]
박해진 [사진=마운틴무브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라이브쇼핑 전부터 13만명이 대기를 했다고. 본 방송에서는 총 28만명이 박해진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방송에서 박해진은 총 2만 세트를 판매했다.

썬키스트 윤세희 이사는 "그 동안 박해진은 싱그러운 이미지와 냉철한 연기력을 가진 배우라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함께 해보니 유머러스한 다비드상 같은 느낌이었다"라며 "현장 분위기를 리드할 줄 알고 스태프들의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감명을 받았다. 앞으로도 썬키스트와 박해진이 이루어 내는 착한 상품들이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게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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