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KBS 주말극 '오케이 광자매'가 오늘과 내일 휴방한다.
극중 이광남 역을 맡은 배우 홍은희가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에 들어가면서 방송을 한주 쉬기로 한 것.
앞서 홍은희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홍은희의 메이크업 스태프가 최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후 홍은희은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에 '오케이 광자매' 제작진은 오늘과 내일(17일, 18일) 10회까지의 내용을 담은 스페셜 방송을 편성했다. 11회는 다음주에 방송된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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