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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겐 비밀…유튜브 시청 허락" 윤형빈, 독박 육아 현장


윤형빈이 두 아이의 독박 육아를 담당하며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사진=JTBC ]
윤형빈이 두 아이의 독박 육아를 담당하며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사진=JTBC ]

[아이뉴스24 조경이 기자] 윤형빈이 두 아이의 독박 육아를 담당했다.

18일(일) 방송되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네 식구가 된 정경미, 윤형빈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정경미 윤형빈 부부의 생후 3개월 딸 윤진 양이 등장했다. 출연진은 윤형빈과 똑 닮은 붕어빵 비주얼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윤형빈은 직접 상을 차리고 수유까지 도왔다. 김민경은 달라진 윤형빈의 모습에 감동했고, 특히 정경미 몰래 아들 준이에게 콜라를 주는 윤형빈을 보며 “아이에게 여유를 주는 게 아빠의 역할 같다. 윤형빈 선배가 정말 잘하고 있는 것 같다”고 칭찬했다.

윤형빈은 정경미의 외출 후 독박 육아를 하게 됐다. 윤형빈은 잠시 "육아가 적성에 맞는 것 같다"라며 여유를 만끽했지만, 준이가 한글 공부 중 크게 투정을 부리고 진이까지 울자 이내 현실을 깨달았다.

결국 윤형빈은 준이를 달래기 위해 “엄마에겐 비밀”이라며 정경미의 금기사항인 유튜브 시청을 허락해줬다.

이어 윤형빈은 준이의 식사로 '토마토 자장 스파게티'라는 정체 모를 요리를 탄생시켰다. 또한 윤형빈은 계속해서 우는 진이를 달래려 애창곡 ‘고해’를 열창해 출연진의 원성을 샀다. 하지만 진이는 곧 울음을 그치고 잠에 들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

윤형빈의 독박 육아 현장은 4월 18일(일) 밤 10시 방송되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경이 기자(rooker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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