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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17일 두산전 가수 홍지윤 시구자 초청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가수 홍지윤 씨를 홈 경기 시구자로 선정했다. 홍 씨는 오는 17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주말 홈 3연전 둘째 날 경기에 초청됐다.

홍 씨는 종합편성채널인 TV조선 인기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2'에 출연해 '엄마아리랑', '배띄어라' 등을 불러 무대마다 주목을 받으며 최종 2위에 올랐다.

그는 이날 시구 후 5회말 종료 후에는 응원단상에서 특별 공연도 진행할 예정이다. 홍 씨는 최근 개인 소셜 미디어(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LG팬임을 밝혔다.

트로트 가수 홍지윤 씨가 오는 17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 시구자로 선정됐다. [사진=LG 트윈스]
트로트 가수 홍지윤 씨가 오는 17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 시구자로 선정됐다. [사진=LG 트윈스]

LG팬들의 요청에 따라 홈 구장 시구자로 결정됐다. 홍 씨는 최근 예능 프로그램 활동과 함께 LG생활건강 화장품 광고모델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류한준 기자(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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