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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11번가'서 20만원 할인권 반값 판매


전 차종 구매 시 사용 가능…조기계약 최대 80만원 추가 지원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 [사진=쌍용자동차]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 [사진=쌍용자동차]

[아이뉴스24 강길홍 기자] 쌍용자동차는 11번가와 손잡고 비대면(언택트)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쌍용차는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 출시를 기념해 전 차종을 대상으로 오는 30일까지 11번가에서 20만원 할인권을 반값인 10만원에 구매해 신차 계약 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할인권을 구매하면 가까운 전시장과 연결, 담당 오토매니저(영업사원)로부터 구체적인 구매 상담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차종별 맞춤 구매혜택도 제공한다. 차종에 따라 최대 200만원 할인과 60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은 물론 장기 노후차 보유고객은 구매차종에 따라 최대 100만원 지원한다.

더불어 오는 19일까지 계약하는 고객은 올 뉴 렉스턴 80만원, 코란도 40만원, 티볼리&에어는 30만원의 혜택을 추가로 지원한다.

한편 새롭게 출시한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 출고 고객 3천명(선착순)에게 어드벤처 피크닉 패키지를 출고기념품으로 증정한다.

쌍용차 관계자는 "스포츠와 칸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통합해 탄생한 신형 스포츠&칸은 더욱 익사이팅하고 강인한 이미지의 정통 픽업 스타일로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이 다채롭게 확장될 수 있도록 상품성이 한층 강화됐다"고 설명했다.

/강길홍 기자(sliz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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