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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 '웹툰제작스튜디오' 서교동 확장 이전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

[아이뉴스24 장가람 기자]키다리스튜디오가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를 위해 웹툰 제작스튜디오를 확장 이전했다.

키다리스튜디오가 웹툰 제작스튜디오를 확장 이전했다. [사진=키다리스튜디오]
키다리스튜디오가 웹툰 제작스튜디오를 확장 이전했다. [사진=키다리스튜디오]

키다리스튜디오는 사내 웹툰 아트매니저와 프로듀서들이 독립된 환경에서 콘텐츠 창작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마포구 서교동으로 웹툰제작스튜디오를 확장 이전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서교동 웹툰제작스튜디오에는 키다리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하는 스튜디오 웨이브, 웹툰 플랫폼 봄툰의 콘텐츠를 수급 서비스하는 봄툰공작소 등 키다리 소속 아트매니저와 프로듀서 30여명이 근무한다.

웹툰제작스튜디오는 지하1~지상6층 규모다. 1층 카페테리아로, 2~6층은 아트매니저와 프로듀서를 위한 전용 공간으로 구성됐다.

김영훈 키다리스튜디오 대표는 "앞으로도 글로벌 사업의 원천이 되는 웹툰 콘텐츠 확보와 국내 제작 스튜디오의 창작 환경 강화를 위해 계속 힘써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가람 기자(ja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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