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용 SH공사 사장, 3년 임기 마치고 퇴진


고려대 건축학과 교수로 복귀…황상하 경영지원본부장이 사장 직무대행

7일 김세용 SH공사 사장이 3년여 간의 임기를 마치고 퇴임한다. [사진=SH공사]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김세용 서울주택도시공사(이하 SH공사) 사장이 임기를 마치고, 사장직에서 물러났다.

7일 SH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이날 오전 11시 김 사장의 퇴임식을 개최했다. 김 사장은 지난 2018년 1월 취임한 후 3년여 간의 임기를 마치고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다. 김 사장은 퇴임 후 원래 몸담았던 고려대학교 건축학과 교수로 돌아간다.

김 사장의 공식 임기는 지난해 12월 31일까지였으나,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사망한 후 신임 사장 선임 절차를 진행할 수 없어 직무대행 자격으로 업무를 수행해왔다.

SH공사는 김 사장 퇴임 후 신임 사장이 선임될 때까지 황상하 경영지원본부장이 사장 직무대행을 맡는다.

SH공사는 조만간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해 사장 모집 공고를 낼 예정이다. 위원회에서 최종 2명을 신임 서울시장에 추천하면, 시장이 이 중 한 명을 임명한다.

/김서온 기자(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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