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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 중소기업 클라우드 전환 지원한다


올해,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지원 바우처 사업 참여

[아이뉴스24 박진영 기자] 티맥스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클라우드바우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사진=티맥스]
[사진=티맥스]

협업 툴 전문 기업 티맥스와플(대표 양정원)과 빅데이터&AI 분석 전문 기업 티맥스비아이(대표 김병수)가 '2021년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지원 바우처 사업'에 참여한다고 6일 발표했다.

이를 통해 협업 툴 '티맥스와플'과 AI 통합 분석 플랫폼 '하이퍼데이터'를 제공한다.

티맥스는 금번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중소기업이 클라우드 환경에서 티맥스와플과 하이퍼데이터를 저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예산 문제로 인해 클라우드 전환을 이루지 못했던 수요기업은 이번 클라우드 바우처 사업을 통해 20%의 자부담금으로 최대 1천550만원 어치의 정부지원 혜택을 받게 된다.

티맥스와플은 클라우드 기반의 앱 서비스를 제공하는 협업 툴이다. 화상회의∙드라이브∙메신저∙노트∙캘린더 등의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현재 공공기관, 대학교, IT 기업 등 다양한 중소기업∙기관이 사용하고 있다.

하이퍼데이터는 AI 기반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이다. 데이터 저장∙수집∙분석∙인사이트 제시 등 데이터 활용과 관련된 모든 과정을 책임진다. 데이터 및 AI 관련 전문 지식이 없어도 클라우드 환경에서 손쉽게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된 인사이트를 확보할 수 있다.

티맥스 측 관계자는 "비용 뿐 아니라 전환 방법, 프로세스 등에 대한 고민으로 클라우드 전환에 쉽사리 나서지 못했던 고객에게 이번 바우처 사업은 큰 기회가 될 것"고 말했다.

/박진영 기자(sunligh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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