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게 상처받았다" 눈물보인 박수홍, 무슨 말 할까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눈물을 보인 박수홍 [사진=MBC]

[아이뉴스24 이도영 기자] 방송인 박수홍(51)이 소속사 대표이자 친형의 횡령 논란 이후 첫 방송에 출연, 어떤 말들을 들려줄지 호기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5일 공개된 MBC '라디오스타' 예고편에는 박수홍이 눈물을 흘리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 주병진은 힘들었던 과거에 대해 털어놨고, 이에 박수홍은 "사람한테 상처받는 일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러다 보니까 다홍이에게 더 의지했던 것 같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해당 영상에서는 박수홍이 울먹이는 장면이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번 녹화는 박수홍의 친형 횡령이 알려지기 전에 진행됐다.

최근 박수홍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검은 고양이 다홍이'에는 박수홍의 전 소속사 대표인 그의 친형이 100억원 이상의 출연료를 횡령했다는 폭로글이 게재됐다.

이에 박수홍은 자신의 출연료, 계약금 등 100억원을 친형이 횡령한 것이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박수홍은 29일 SNS를 통해 "형과 마지막으로 연락을 시도하고 있다"며 "이번에도 연락이 닿지 않을 경우 가족으로 여기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3일 박수홍은 친형과의 원만한 합의가 어렵다며 소송을 제기하겠다는 입장을 전한 바 있다.

/이도영 기자(ldy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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