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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김재현 교수, 한국리스크관리학회 제22대 회장 선출


[아이뉴스24 이숙종 기자] 상명대학교 글로벌경영학부 김재현 교수가 한국리스크관리학회 제22대 학회장으로 선출돼 1일부터 임기를 시작했다.

한국리스크관리학회는 기업경영을 비롯해 현대사회의 모든 활동영역에서 그 필요성과 중요성이 집중되고 있는 리스크관리를 산·학·연 협동으로 이론과 실무차원에서 발전시키고 보급하기 위해서 1989년 창립된 단체다.

한국리스크관리학회 22대 학회장으로 선출된 김재현 교수[사진=상명대]

김 신임 회장은 미국 템플대에서 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보험연구원을 거쳐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 부총장을 역임했다.

김 신임 회장은 "한국리스크관리학회는 인구고령화와 4차 산업혁명, 코로나 팬더믹과 기업 ESG(환경·사회·지배구조)와 관련된 의제 발굴 및 연구지원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리스트관리 연구'의 위상 제고를 위한 기반 마련을 위해 리스크관리 연구 관계자들과의 소통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천안=이숙종 기자(dltnrwh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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