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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4월부터 일반국민 접종…65세 이상 우선


화이자 백신 접종 첫날인 27일 오전 서울  중구 중앙예방접종센터에서 국립중앙의료원 파견 간호사인 박다솜 씨가 백신 접종을 받고 있다. [사진=조성우 기자]
화이자 백신 접종 첫날인 27일 오전 서울 중구 중앙예방접종센터에서 국립중앙의료원 파견 간호사인 박다솜 씨가 백신 접종을 받고 있다. [사진=조성우 기자]

13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1차 예방접종자는 3만5,684명 증가한 58만3,658명이다.

우선 접종대상자의 74%가 접종을 완료, 전 국민 기준 접종률은 1.13%를 기록했다. 2분기가 시작되는 오는 4월부터는 65세 이상 고령층을 중심으로 일반 국민에 대한 접종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65세 이상 고령자를 우선으로 실시하며 구체적인 접종 대상과 시기는 다음주 발표한다.

코로나19 예방접종 시행계획에 따르면 2분기 접종 대상은 Δ노인재가복지시설 이용자‧종사자 Δ만65세 이상 고령층 Δ의료기관 및 약국 종사자(1분기 접종대상 외) Δ장애인‧노숙인 등 시설 입소자‧종사자 등 약 900만명이다.

/이도영 기자(ldy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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