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아이들 자존감 높여주는 일, 부모의 노력 필요"

[아이뉴스24 조경이 기자] 박찬호가 아내, 딸과 함께 하는 즐거운 일상을 공개했다.

5일 박찬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골프 연습장에서 댄스연습? 댄스로 소통하는 모녀 간의 즐거움과 행복을 봅니다. 가족끼리도 각자 좋아하고 잘하는 것들을 나누는 모습이 좋은 것 같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아이들을 바르게 성장시키는 일 중 하나는 그 아이들을 인정하는 것과 칭찬인 것 같습니다. 아이들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일에 부모의 노력이 필요함을 느낍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글과 함께 올라온 영상에는 박찬호의 아내와 딸이 함께 댄스연습을 하는 유쾌한 장면이 담겨 있다.

한편 박찬호는 MBC 예능 '쓰리박 : 두 번째 심장'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