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훈 키다리스튜디오 대표, 레진엔터테인먼트 이끈다


"양 사 강점 결합해 글로벌 플랫폼 강화 나설 것"

[아이뉴스24 윤지혜 기자] 김영훈 키다리스튜디오 대표가 레진엔터테인먼트를 이끈다.

'레진코믹스' 운영사 레진엔터테인먼트는 전날 이사회에서 김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지난해 12월 14일 레진엔터테인먼트 인수계약을 체결한 키다리스튜디오는 전날 레진을 100% 자회사로 편입했다.

김영훈 레진엔터테인먼트 신임 대표 [사진=래진엔터테인먼트]

김 대표는 레진코믹스의 글로벌 사업 등을 총괄하며 키다리-레진의 해외 진출을 가속한다.

다우기술 창립멤버인 김 대표는 2008~2016년 다우기술 대표이사를 맡았으며 2017년부터 키다리스튜디오 이사회 의장직을 맡았다. 키다리스튜디오는 2018년 여성독자 타깃의 웹툰 플랫폼 '봄툰'을, 2019년엔 프랑스 대표 웹툰 플랫폼인 '델리툰'을 인수했다.

김 대표는 '독전' '결백' 등의 영화를 투자 배급한 키다리이엔티 대표를 겸하고 있는 만큼, 향후 소설·웹툰·영상으로 콘텐츠를 연계할 예정이다. 또 현재 운영 중인 6개 글로벌 2년안에 두 배 이상 늘릴 계획이다.

김 대표는 "키다리와 레진의 공동목표는 글로벌 웹툰 플랫폼 강화"라며 "웹툰 제작, 유통(CP), 플랫폼 운영이라는 양 사 강점을 바탕으로 글로벌 웹툰 플랫폼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윤지혜 기자 jie@inews24.com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