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중장기 관광전략 수립 착수


[아이뉴스24 박문혁 기자] 경기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변화된 관광 환경에 맞춰 새로운 관광 개발 연구에 착수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코로나19 상황과 제 6차 경기도 권역별 관광개발 계획이 올해 만료되는데 따른 것으로 개발 전략은 내년부터 오는 2026년까지 적용된다.

이번 제 7차 관광 개발 계획의 연구 용역은 한국산업관계연구원(KIR)에서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하고 이후 문화관광체육부를 비롯한 관계 부처 협의를 거쳐 최종안이 확정된다.

도는 이번 제 7차 계획에서 권역별 특색에 따라 관광 사업을 개발했던 기존 전략을 보완하고 저출산.고령화.코로나 시대 등 관광 환경 변화를 대폭 반영할 계획이다.

특히 감염병 확산 등 관광 정책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시대인 만큼 이에 따른 시나리오도 포함시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도청 전경[사진=경기도]

경기도는 또 지난해 자체적으로 수립한 경기 관광 중장기 발전 계획의 비전과 추진 전략을 이번 7차 관광 개발 계획에 반영해 5개년 관광 정책의 밑그림도 함께 그릴 계획이다.

최용훈 경기도 관광과장은 이번 7차 관광 개발 계획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수립하는 중요한 계획으로, 과거 대규모.단체 중심의 관광 정책에서 탈피해 새로운 지역 관광 개발 전략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수원 = 박문혁 기자 pw6772@hna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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