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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시아버지 사랑 자랑 "맛집이라며 주고 가신"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김수미 며느리 배우 서효림이 시아버지 사랑을 자랑했다.

18일 서효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분식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쓱~ 들러서 동대문 맛집이라며 주고 가신 시아빠♥ 완전 짱 멋지심"이라는 글을 달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떡볶이와 전으로 보이는 분식의 사진이 담겼다. 한 눈에도 먹음직스러워 보인다.

서효림  [[사진=서효림 SNS]]
서효림 [[사진=서효림 SNS]]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19년 배우 김수미의 아들이자 나팔꽃 F&B 대표인 정명호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6월 첫딸을 출산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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