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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CP "연애 얘기만 하기 아쉬워, 2030 세계관 선보일 것"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프렌즈' 박철환 CP가 '하트시그널' 출연진들이 만들어 낼 리얼리티 차별점을 공개했다.

17일 채널A 새 예능 '프렌즈'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박철환 CP, 오영주, 김도균, 정재호, 김장미, 이가흔, 서민재, 정의동이 참석했다.

오영주, 김도균, 정재호, 김장미, 이가흔, 서민재, 정의동이 17일 채널A '프렌즈' 제작발표회에 온라인으로 참석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채널A]
오영주, 김도균, 정재호, 김장미, 이가흔, 서민재, 정의동이 17일 채널A '프렌즈' 제작발표회에 온라인으로 참석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채널A]

박철환 CP는 "'프렌즈'는 '하트시그널' 출연진을 통해 청춘들의 일상과 우정과 연애를 리얼스토리로 선보이는 예능이다. '하트시그널'이 연애에만 집중해서 이야기를 풀었다. 한 달 간 연애 얘기만 풀기에는 너무 아쉬웠다. 시그널하우스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다양하고 자연스러운 출연진들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설명했다.

타 관찰예능과 '프렌즈'의 차별화된 매력에 대해서는 "많은 관찰예능이 방송 특성상 연예인의 생활을 다룬다. 그래서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는데 한계가 있다. 우리는 다양한 직업과 세계관이 있다. 생활과 취미가 모두 다르다. 2030 청춘을 잘 보여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프렌즈'는 '하트시그널' 제작진과 '하트시그널'시즌별 출연자들이 다시 뭉쳐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청춘 남녀들의 일상과 우정, 연애 이야기를 담은 청춘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상민 김희철 신동 승희가 스튜디오 MC로 출격해 열띤 토론과 차진 리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17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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